이시영 득남 모두 건강, 남편 조승현 누구? 외식업계 큰손으로 알려진 사업가

입력 : 2018-01-08 12:08:49 수정 : 2018-01-08 17:02:54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이시영 출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8일 배우 이시영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남편 조승현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14주차로,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조승현 대표는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 데 조 대표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한 기자는 "예비남편은 외식업계 대표인데 강남에 유명한 음식전문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조승현이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해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한 젊은 사업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