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배우 이시영의 출산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남편 조승현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8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조승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임신 14주차로,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조승현 대표는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 데 조 대표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한 기자는 "예비남편은 외식업계 대표인데 강남에 유명한 음식전문점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조승현이다. 20대부터 사업을 시작해 유명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성공한 젊은 사업가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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