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미니 5집 '비밀정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비밀정원'을 통해 오마이걸은 지난해 10월 멤버 진이가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떠나 7인조로 개편 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히 키워 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늘(9일) 오후 6시 공개.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