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남편 이하이와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비주의모자 득템 귀엽네 둘 (나 아닌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반쯤 가린 복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그는 태교에 전념 중이며, 출산 후에도 향후 연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지수와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는 지난해 11월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소문난 칠공주','여인의 향기', '빅' 등에 출연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