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신작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열혈강호M은 인기 만화 IP(지식 재산권) 열혈강호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재현해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한비광', '담화린' 등 원작 주인공을 스토리 흐름에 따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풀 컬러 웹툰 방식으로 재창조된 스토리 툰을 통해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 등장 인물들의 다양한 외전 스토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주요 특징으로 넥슨은 쉽게 사용 가능한 '버튼 조합형 연계기 시스템'과 '초식 시스템' 등을 꼽았다.
넥슨은 이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동료 조각(5개), 각성석 조각(3개), 희귀 강화 상자(1개), 다이아(50개), 5만 금화, 강화 비약(5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또, 오는 17일까지 캐릭터 30레벨 달성 후 공식카페에 이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다이아(100개), 10만 금화를 지급하고, 오는 24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장인의 비급서, 각성석 조각, 동료 조각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1월 31일까지 공식카페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SNS 등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철중 기자 cj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