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이혼한 연극배우 김은영, 과거 방송서 "남편으로서는 50점"

입력 : 2018-01-23 09:30:04 수정 : 2018-01-23 09: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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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개그맨 김준호(42)가 22일 아내 김은영(44) 씨와 합의 이혼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3월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 김은영 씨와 결혼했으나 떨어져 지낸 기간이 길어지며 결국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지난 2012년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는 아내 김은영 씨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김준호는 집에 들어가자마자 아내 김은영 씨를 포옹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는 "제가 결혼을 했고 아내가 있다는 걸 이렇게 증명한다"며 "사람들은 제가 결혼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아내와의 별거설도 있었다. 이렇게 행복한 가정"이라고 말했다. 아내 김은영 씨도 김준호에게 스킨십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은영 씨는 다시 촬영하러 나가는 김준호에게 "촬영 잘 해"라며 볼에 입을 맞췄다.

이날 김준호가 아내에게 "나는 친구로서 몇 점이야?" 라고 슬쩍 물어보자 김은영 씨는 망설임없이 "100점"이라고 대답해 남편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김준호가 평소 대화도 잘 하고 어떤일이 있을때 현명하게 조언도 해준다"며 그를 칭찬했다.

하지만 김준호가 "남편으로서는 몇점이냐"고 묻자 아내는 한참을 망설이다 "50점"이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든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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