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성희가 건강미를 뽐냈다.
고성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평소 필라테스, 여행, 꽂꽂이 등을 즐기는 고성희는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성희는 '마더'에 출연하는 이혜영, 이보영에 대해 "평소 존경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들과 직접 작업해 너무 좋다"며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시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 예능프로그램 '런닝맨','마스터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그는 "예능은 있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고성희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았다.
고성희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