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고성희, 완벽한 11자 복근 공개…이 몸매 실화?

입력 : 2018-01-24 1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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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배우 고성희가 건강미를 뽐냈다.

고성희는 최근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평소 필라테스, 여행, 꽂꽂이 등을 즐기는 고성희는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성희는 '마더'에 출연하는 이혜영, 이보영에 대해 "평소 존경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들과 직접 작업해 너무 좋다"며 "앞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시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 예능프로그램 '런닝맨','마스터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그는 "예능은 있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고성희는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았다.

고성희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018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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