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매매 원더풀카, 중고차 구매 요령 제안...연식, 주행거리등 확인

입력 : 2018-01-26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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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풀카 제공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차량을 구입하려는 이들이 늘어난다. 그러나 차량을 구입할 때는 목돈이 들기 때문에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적은 예산으로 중고차매장을 찾는 일이 많다.

최근에는 차량의 내구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신차가 아니더라도 관리만 잘 하면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도 합리적이 소비가 될 수 있다.

중고차라 할 지라도 꼼꼼히 가격을 알아본다면 실속 있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미리 시세를 알아보는 것이 사기행위에 걸려들지 않는 하나의 방법이 된다.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각자 예산을 짜고 그에 맞는 차종을 검색 후 중고차매장을 찾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개개인이 책정하는 예산은 천차만별이다. 특히 초보 운전자들은 차량이 훼손되더라도 부담이 적은 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15년 이상의 연식을 보유한 차량이 많다.

연식이 오래된 차를 고를 때는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기능을 살펴봐야 한다. 1~2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사용할 거라면 괜찮을 수 있지만 그 이상 운전한다면 중고차를 구입한 비용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선택하기 전 전문가에게 점검을 의뢰해 저렴한 중고부품으로 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200~500만원 선의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이라면 경차, 소형차, 준중형차로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약 10년 안팎의 차량으로 꾸준히 점검만 해준다면 2년 이상 주행이 가능하기도 하다.

다만 차종에 따라 가격이나 연식, 주행거리 차이가 날 수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그보다 더 높은 가격대인 500~1000만원 정도의 중고차는 경차로는 출고된 지 1~2년 정도, 소형차와 준중형차는 4~6년 정도의 차량이 있다. 주행거리가 10km 내외기 때문에 새 차 부럽지 않게 5년 이상 탈 수 있다.

경차나 소형차는 연식이 짧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할 가능성이 높다. 중형차나 SUV 같은 경우는 6년이 지난 차량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차 상태의 점검과 소모품 교체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가격대 중고차는 사기행각이 가장 많기도 하다. 따라서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정확하게 차량을 점검해서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장창운 대표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격대에서 주로 사기가 일어난다”며 꼼꼼하게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고 전했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의 원더풀카에서는 자동차 진단 편가사 자격증을 보유한 딜러가 상주하고 있어, 차량 점검과 함께 중고차매매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또한 23,000대 이상 실 매물만을 취급하고 있어, 믿을 만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라는 평이 높다. 때문에 안산, 용인, 천안, 분당, 신갈 등 전국에서 각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원더풀카에서는 신한은행 제휴 공식 파트너 딜러를 맺어 금리 할인 혜택을 시행하고 있어,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부산온나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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