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올해의 영화상' 김용화 감독 '이젠 연예인 포스 느껴지죠?' [포토]

입력 : 2018-01-30 19:16:28 수정 : 2018-01-31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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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3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9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한국영화기자협회 기자들이 투표권을 갖고 각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은 본상 11개 부문과 특별상 3개 부문 등 총 1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본상과 특별상 수상자(작) 명단.

■본상(11개 부문)
▲작품상= '1987'
▲감독상= '1987' 장준환
▲남우주연상=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
▲여우주연상=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남우조연상= '범죄도시' 진선규
▲여우조연상= '더 킹' 김소진
▲신인남우상= '청년경찰' 박서준
▲신인여우상= '박열' 최희서
▲올해의 발견상= '범죄도시' 윤계상
▲독립영화상= '꿈의 제인' 조현훈
▲외국어영화상= '덩케르크'
  
■특별상(3개 부문)
▲올해의 영화인상= 김용화
▲올해의 홍보인상=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준식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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