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결승 진출

입력 : 2018-02-13 20:19:07 수정 : 2018-02-13 2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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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여자 쇼트트랙의 최강자' 최민정(성남시청)이 500미터 결승에 진출했다.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출전, 42초 422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2위는 이탈리아 아리아나 폰타나가 차지했다.
 
'나쁜 손'으로 유명한 중국의 판커신은 3위로 결승선을 들어온데다 실격을 당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윤미 기자 m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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