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감독이 윤성빈을 언급했다.
영화감독 겸 배우인 존 파브로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켈레톤의 윤성빈의 사진과 함께 "Iron Man on ice(아이언맨 온 아이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성빈은 아이언맨을 연상시키는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해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 윤성빈은 2월 15, 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압도적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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