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이세영의 능력을 빼앗았다.
18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진선미(오연서)가 새로운 힘을 얻었더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진선미는 잠에서 깨어나 손오공(이승기) 손목에 있는 금강고를 빼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손오공과 말다툼이 있었고, 진선미는 "내가 널 지킬 방법이 없지 않냐"며 화를 냈다.
이때 주변에 있던 술병과 잔들이 깨졌고, 진선미는 자신의 새로운 능력에 놀라워했다. 자신이 어떻게 병을 깼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며 생각에 잠긴 동시에 아사녀(이세영)가 "힘을 빼앗겼다"며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