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식 감독(왼쪽),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미국의 언론매체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끼치는 장소 중 하나인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명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