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컴백 이영애, 딸아들 쌍둥이·남편 정호영씨와 함께한 일상사진

입력 : 2018-02-22 0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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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공식 SNS.

배우 이영애가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21일 이영애의 소속사는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범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김승우 감독, 26컴퍼니 제작)는 지적장애 3등급을 가진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 중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 엄마 정연 역을 맡을 예정. 이영애의 진한 모성애 연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이영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with Family"라는 제목으로 이영애 가족사진이 게재됐다. 남편 정호영 씨, 쌍둥이와 함께한 일상사진이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을 나란히 앞에 세우고 웃고 있다. 그 옆에는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가 흐뭇한 듯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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