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1골 1도움' 아내 한혜진이 전한 딸과의 일상사진도 눈길

입력 : 2018-03-04 0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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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내 한혜진 근황.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리그 2호 골과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한 가운데 아내이자 배우인 한혜진의 근황 소식이 전해졌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브라운관에 돌아오는 한혜진은 4년 만의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014년 '따뜻한 말 한 마디'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혜진은 "4년 만에 복귀한다. 그 사이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를 하면서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과 중요도에 대한 기준이 바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에 대해 시청자분들과 이야기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기다려 왔다. 사실 안락한 삶에 젖어 한발 내딛고 나오기까지 용기가 필요했다. 그런 면에서 '손 꼭 잡고'는 용기를 내게끔 만든 작품. 이렇게 시청자분들 앞에 서게 되어 기쁘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는데, 과거 한 게시물에서는 기성용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가족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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