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고 4일 재방송 되고 있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탕수육 집을 소개했다.
숨어있는 맛의 달인 코너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중화분식'을 소개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중화분식은 노포가 즐비한 거리 한 쪽에서 벌써 60년 째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이 집의 주메뉴는 바로 탕수육. 보통의 탕수육과는 다른 비주얼이면서도 고급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찹쌀 탕수육 맛을 내고 있었다. 그 비밀은 바로 감자가루. 또 비교적 저렴하다고 인식되는 돼지 엉덩이 살을 3일 동안 숙성시켜 최고의 탕수육으로 재탄생시켰다. 여기에 튀김은 세번 튀겨 바삭함을 더욱 증가시켰다.
달인의 가게는 '중화분식'으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75번길 26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