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고 4일 재방송 되고 있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 전성익(36), 김우영(35) 달인의 비법이 소개됐다.
이들 빵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빵', '신흥 빵지순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
달인의 바게트는 속이 거미줄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게트에 무를 넣음으로써 빵 특유의 퍽퍽함을 없앴다.
달인들의 빵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비법은 4일간 발효시킨 누룩에 있었다. 여기에 저온숙성시킨 밀가루 두 가지만 있으며 세상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촉촉한 식빵이 탄생됐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블랑제리코팡'으로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5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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