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남궁연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4일 남궁연의 법률대리인 진한수 변호사는 "3건의 폭로중 시간 순서로 첫 번째와 세 번째의 폭로자가 특정됐다. 사실관계가 확인되었으므로 수요일께 민사와 형사로 고소를 동시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폭로는 사실무근이며 폭로자도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라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남궁연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 번째 피해자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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