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장예원 SBS 아나운서 열애설 부인 "식사했을 뿐 연인 사이 아니다"

입력 : 2018-03-05 10:32:48 수정 : 2018-03-06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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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시인사이드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함께 있는 사진이 목격돼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윤성빈 측은 부인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오전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면서도 "함께 식사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 올림픽 기간에 윤성빈이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장예원과 친분이 생겼다"며 "그러다 누군가 '밥을 사겠다'는 말이 나와 식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성빈과 장예원의 열애설은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두 사람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되며 불거졌다. 사진은 이날 오후 9시쯤 신도림 H백화점에서 촬영됐다. 글쓴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며 "장예원이 윤성빈에게 팔짱 끼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이에 윤성빈 측은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나"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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