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가 가수 이승환이 몰던 '벤츠'를 타고 다니는 이유

입력 : 2018-03-11 1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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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MBN '판도라' 방송화면.

'1%의 우정'에서 가수 김희철과 극과극 케미를 만들고 있는 주진우 기자가 벤츠를 타고 다니는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과거 MBN '판도라'에 출연해 가수 이승환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주 기자는 "원래 취재 당시 낡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취재를 했다"며 "덤프 트럭이 돌진하는 경험을 두 번이나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또 "해외 취재 당시에는 미행자들이 있었고 그들이 비행기 옆좌석에 타기도 했다"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주 기자는 살해 위협을 느끼며 두려움에 떠는 자신을 보고 수많은 동료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설명했다. 그중 "가수 이승환이 고가의 지프 차량을 선물해주겠다고 하기도 했다"며 "이를 사양하자 자신의 차량을 저렴하게 팔았다"고 말했다.

실제 주 기자가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형 차종 벤츠 s클래스는 가수 이승환이 선물해준 것이다. 해당 차량은 1억 2천만원에서 2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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