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가 '황금빛 내인생' 종영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르메 시작해서 계절이 한바퀴 돌아 황금빛 내인생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젠 너무나 가족 같은 모든 배우 스텝 분들과 헤어짐이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마지막 회 까지 꼭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은수는 극중 쌍둥이 자매 신혜선과 아버지 천호진, 이태환 등 촬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서은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서지수 역으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지난해 9월 첫방송됐던 '황금빛 내인생'은 오늘(1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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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은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