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배웅 유인촌, 퇴임 이후에는 어떤 행보 이어 갔을까?

입력 : 2018-03-23 10: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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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퇴임 이후 행보. 사진=연합뉴스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동부구치소로 이동하는 가운데 장제원 의원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이 이 전 대통령 차량을 바라보며 배웅했다.

유 전 장관은 1991년 KBS2TV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남자 주인공인 이명박 역할을 맡으면서 인연을 맺었다.

2008년 2월 MB 정부 출범 당시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유인촌은 2011년 1월 퇴임했다.

2012년 9월까지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역임한 유 전 정관은 퇴임 후 OBS '명불허전', 'OBS 역사 대기획 경기천년' 등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다시 배우로 돌아와서는 연극 '페리클레스' '파우스트', '햄릿', '홀스또메르' 등 무대에 올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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