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다' 지상파 3사 시청률 대결 승자는 KBS 15.6% 기록

입력 : 2018-04-06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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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 시청률. 사진=MBC 중계방송 캡처

지난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가 5일 오후 8시, 지상파 3사를 통해 방송됐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KBS 였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봄이 온다' 시청률은 KBS가 15.6%(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KBS 1TV에서 방송된 평양공연이 15.6%를 나타냈고 이어 MBC가 10.6%, SBS 10.4%를 기록했다.

가왕 조용필, 최진희, 강산에, 이선희, 윤도현, 백지영, 정인, 알리, 서현, 김광민, 그리고 걸그룹 레드벨벳까지 11팀(명)의 가수들은 1천500석의 공연장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남과 북, 세대를 뛰어넘는 26곡의 노래를 선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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