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 전무가 주말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방송인 최윤영이 임세령 전무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방송인 최윤영은 과거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세령 상무와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최윤영은 "제가 세화여중을 나왔다. 임세령과 같은 반이었다"며 "같은 반 친구들이 임세령이 재벌가 자제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며 "친구들이 재벌가 딸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거리감을 느낄까봐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세령은) 기사 아저씨가 (학교까지) 차를 태워줬지만 멀리서 내려서 걸어왔다"며 "옷도 언제나 수수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윤영은 "임세령이 재벌가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건 학부모 모임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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