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치퍼필드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포토]

입력 : 2018-06-14 14: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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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설계자인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방한 기념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해 건물 설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 1953년생)는 1985년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를 세운 후 지난 3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문화, 주거, 상업 시설 및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는 대지 면적 14,525㎡, 연면적 188,902㎡, 지하 7층, 지상 22층의 규모로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해 2014년 8월 착공해 2017년 10월 완공했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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