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설계자인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열린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 1953년생)는 1985년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를 세운 후 지난 3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문화, 주거, 상업 시설 및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는 대지 면적 14,525㎡, 연면적 188,902㎡, 지하 7층, 지상 22층의 규모로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해 2014년 8월 착공해 2017년 10월 완공했다.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