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1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수많은 락 팬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뜨겁다.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대형 락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혁오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공연은 물론, 공연 후 심야시간에 운영되는 인천 에어포트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힙합, EDM, 월드뮤직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박찬하 기자 ray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