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은 태풍 솔릭에 따른 강풍 피해에 대비해 항공기 결박시설인 무어링을 계류장 내 42곳에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YTN이 23일 밝혔다.
YTN 보도에 따르면 인천공항은 무어링과 함께 승객 안전을 위해 오늘 12시부터 내일 12시까지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행을 잠정 중단할 예정이다. 또 정일영 사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무어링은 강한 바람에 여객기가 흔들리지 않도록 기체와 지면을 끈으로 연결하는 장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