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유공원 차량난동이 화제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3일 "인천자유공원에서 차량 난동을 벌인 A씨가 출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찰이 느닷없이 불심검문을 해 겁이 나서 도망을 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A씨는 경찰을 본 순간 차량을 끌고 자유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A씨는 시민 도로 안전분리대를 산산조각내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민들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봉으로 차량을 저지해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