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행보' 베리굿, 10월 일본서 첫 단독콘서트

입력 : 2018-09-21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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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리굿이 오는 10월 일본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베리굿은 다음달 18일 일본 신주쿠 BLAZE에서 단독콘서트 'BERRYGOOD JAPAN 1st concert & fan meeting supported by K-FAN'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 두 차례 펼쳐진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해외 팬들을 현지에서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서 해외 스케줄이 잡히면 멤버들의 집중도가 더욱 높아진다.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니 기대해달라"고 했다. 이번 일본 콘서트 티켓은 21일 오픈된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했으며 현재 후속곡 'Mellow Mellow'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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