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석준의 아내가 2일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한석준과 가족 모두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석준은 지난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올해 5월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상록 기자 s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