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10월 16일 새 앨범 'the Ruby'로 컴백

입력 : 2018-10-04 13: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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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윤채경, 김채원, 이나은, 양예나, 레이첼, 이진솔)이 새로운 감각을 품고 돌아온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 앨범명 'the Ruby'와 더불어 10월 16일 오후 6시라는 컴백 일시가 새겨져 있다. 컴백 포스터는 원색을 배제한 채 감각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DSP미디어는 "컴백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컴백을 기다려 주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3월 발매한 'The Blue'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매 앨범마다 색다른 변화를 가미해 온 만큼 이번 컴백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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