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강지환-매튜 다우마-안현수-홍석, 근육질 몸매 포착

입력 : 2018-10-05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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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사나이300', MBC 예능연구소 제공

'진짜사나이300' 강지환, 매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이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MBC '진짜사나이300'은 5일 강지환, 매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 5인의 교육생이 깃발 쟁취를 위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참호 격투 훈련'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상대팀의 깃발을 빼앗는 '참호 격투 훈련' 현장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전투모드를 가동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참호 격투 훈련은 4개 팀에서 각각 10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판으로 결승까지 진행되고, 우승한 팀에게는 유격대장의 특별한 선물이 주어진다.

사진 속 막내 홍석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며 '짐승돌'의 면모를 뽐냈다. 깃발을 든 홍석은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훈련마다 전략가의 모습을 보여준 강지환은 필사적으로 상대팀과 맞붙었다. 1대 2로 몸싸움을 벌이면서도 밀리는 기색 없이 상대 진영을 향해 돌진하는 그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자신을 평화주의자라고 밝힌 강지환은 "저도 모르게 눈이 뒤집혔던 것 같습니다"며 스스로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매튜 다우마가 교육생들에게 둘러싸여 포효하고 있는 순간과 '진짜사나이300' 공식 에이스 안현수가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모든 팀이 사활을 걸고 참여한 '참호 전투 훈련'에서 ‘진짜사나이300’ 멤버들의 활약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참호 격투 훈련이 시작되자 강지환, 매튜 다우마, 안현수, 홍석을 비롯한 교육생들이 강렬한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며 "승리를 향한 이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짜사나이300'은 이날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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