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낙준, 폭풍 다이어트로 날렵한 비주얼 과시

입력 : 2018-10-05 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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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낙준이 한층 날렵해진 외모를 선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낙준의 공식 SNS 채널에 컴백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낙준은 유려한 옆모습으로 남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뿜어냈다. 이번 컴백을 위해 체중을 21Kg이나 감량한 낙준은 확 달라진 비주얼을 과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낙준은 가수로서 팬들과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 'Still'이 지닌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낙준의 고민과 욕심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Still'은 헤어진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자신들의 감정을 돌아보는 팝 발라드 장르의 곡. 도입부는 낙준 목소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음역대로 시작해 후렴구에서는 감정이 고조된다. 가을 계절감을 살린 'Still'을 통해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낙준은 새 디지털 싱글 앨범 'Still...'과 신곡 'Still'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SBS ‘K팝스타 시즌3’ 우승자이자 '버나드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해 박낙준이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교체했다.

한편, 낙준의 신곡 'Still...'은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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