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이혼에 과거 발언 재조명 "집에 와도 더 피곤해"

입력 : 2018-10-17 07: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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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양정아는 지난 2015년 SBS '장사의 신-객주'에 출연해 "촬영이 없는 주말 같은 때에는 남편과 한강을 걷거나 브런치를 먹는다"며 "삼청동에서 손을 잡고 걷기도 한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당시 결혼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전에는 무조건 와서 씻고 자면 되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집에 챙겨줄 사람도 있다"며 "그런 거 병행하다 보니 더 피곤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해 12월 3살 연하의 사업과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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