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서구와 중구는 지난 2개월간 부산시가 주관하는 '부산 구군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디지털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레이터 양성과정’ 사업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사업은 부산광역시와 서구, 중구가 함께 운영하고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총 웹툰 32편을 제작하였으며, 센터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무한하게 성장 가능한 지역관광 기반 웹툰 분야의 인재를 발굴, 양성하여 지역 관광지 및 마을 상점 홍보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 웹툰은 서구 비석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관련 웹툰은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열린공간-동구스토리 게시판과 동구여성인력개발센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신애 부산닷컴 기자 sens012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