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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위메이드 장현국 "위믹스 상장폐지는 업비트의 수퍼 갑질"

    입력 : 2022-11-25 11:14:49 수정 : 2022-11-25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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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위믹스'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된 다음 날인 25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경기 성남시 사옥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상화폐 '위믹스'가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된 다음 날인 25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경기 성남시 사옥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5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 밤 국내 4대 거래소의 '위믹스' 상장 폐지 결정에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반발했다.

    장 대표는 "위믹스 유통 계획을 제출한 곳은 국내 4대 거래소 가운데 업비트뿐이다. 이번 사태는 업비트의 슈퍼 갑질이라고 본다"며 "상장 폐지에 대한 어떤 가이드라인도 없는데, 위믹스가 어떤 기준을 맞추지 못했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일방적인 거래 지원 종료는 갑질"이라고 주장했다.

    업비트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전날 늦은 저녁 공지를 내고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위믹스의 거래지원 종료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업비트와 빗썸, 코빗, 코인원, 고팍스 등 국내 주요 5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 결정에 따른 것이다.

    위믹스 거래 지원은 다음 달 8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상폐 결정에 불복 의사를 밝히고 거래소를 상대로 위믹스 상장폐지 조치를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미 부산닷컴 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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