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광윤)은 설 맞이 떡국 나눔봉사를 위해 지난 1월 18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떡국떡 100박스와 라면25박스를 전달하였다.
부산무궁화로타리클럽은 영도구청, 파랑새아이들집, 범천무료급식소 등 여러 곳을 방문하여 떡국떡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김광윤 회장은“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한그릇 떡국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느끼셨으면 한다.”며,“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헀다.
부산항 신협, 청학2동에'사랑의 백미' 이웃돕기 성품 기탁
부산항신협(이사장 황성조)에서는 지난 1월 18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석)에 방문하여 저소득 가정의 2023년 계묘년 설맞이를 돕기 위해 백미 25포(환가액 600천원)를 기탁했다.
황성조 이사장은“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백미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지역에 공헌하는 사회적 활동으로 더욱 사랑받는 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석 청학2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 분들이 넉넉한 설을 맞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설 명절 맞이 성품 기탁
부산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강동일)은 지난 1월 17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설 명절 맞이 성품(라면 40박스, 1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부산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경계, 화재 등 재난발생 시 대피 및 구호업무의 보조를 맡으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으며, 설 명절을 맞아 부산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였다.강동일 대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복지위기가구, 취약계층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항신협, 설 명절 맞이 양곡 전달
부산항신협(이사장 황성조)는 지난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12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부산항신협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품을 기탁해 왔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부산항신협에서 기탁한 성품은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부모가정, 무의탁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할 이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