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자)는 20일 월례회에 앞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에 나섰다.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 김미자 회장은 “2030세계박람회가 부산에 유치되면 부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도 더 높아질 것”이라며 “세계박람회 유치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부산진구 내 11개 여성단체 1869명의 회원으로 1987년 창립되었으며, 다문화가족 페스티벌 및 우리 문화 체험 행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여성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김하나 부산닷컴 기자 han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