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숙련)와 부산시 동래구가 공동 협력 제안한 ‘노인복지현장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양성과정’ 이 공모 선정된 바, 5월 8일부터 2기 참여자 모집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의 예산지원을 통해 동래구청과 협약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소지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하여 장기요양전산시스템 활용법, 제공 기록지 작성법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교육, 노인복지분야 취업실무 등 현장중심형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지원 및 취업적응력 향상을 위한 구인구직만남의 날, 현장직무연수까지 원스톱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현재,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 수강생 20명이 교육을 수강중이며 2기는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써 더 많은 신청접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정에 대한 상세내용, 강사진, 교육과정 및 취업지원방안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는 과정설명회가 오는 6월 14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과정설명회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051-503-7268)로 하면 된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