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인 30일 오후 부산 기장군 정관박물관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관박물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특별기획전 <신(神)과 함께 - 도깨비 모시기>와 연계한 체험인 ‘도깨비 쪽지 시험, 도깨비 뱃지 만들기, 밤을 걷는 도깨비’ 3종과 ‘민속놀이 한마당’ 문화행사를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
정종회 기자 jj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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