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우정청장, ‘국가보훈부 맞춤형 계약등기’ 현장 체험

입력 : 2023-12-05 09:02:47 수정 : 2023-12-05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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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우정청 강도성 청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사하우체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 맞춤형 계약등기’ 등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부산지방우정청 강도성 청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사하우체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 맞춤형 계약등기’ 등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부산지방우정청 강도성 청장은 지난달 30일 부산사하우체국을 방문해 ‘국가보훈부 맞춤형 계약등기’ 등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보훈등기’는 우체국 집배원이 보훈대상자를 수시로 찾아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혜택을 확인한 후 보훈부로 회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보훈대상자 맞춤형 서비스이다. 부산지역 중구와 사하구 1000가구에 최초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는 서비스 대상지역과 가구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지방우정청은 ‘보훈등기’ 시범운영 이전에 부산영도우체국에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를 2022년 7월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한 바 있다.

강도성 청장은 “우체국의 우편·금융 서비스를 통해 대국민 행정서비스 플랫폼의 공적역할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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