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9동, '행복 담은 짜장' 10회차 사업 실시

입력 : 2024-01-02 1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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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9동(동장 김수경)은 지난달 28일 징검다리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숙) 주관으로 홀로 어르신과 1인 중장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 담은 짜장’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매월 식생활 취약 세대의 식사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상해관(대표 고진호)의 지원과 동 징검다리협의체의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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