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부민동, 착한가격업소 방문으로 지역 상생발전 도모

입력 : 2024-03-29 17: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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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동 주민센터(동장 한정숙)에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착한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매주 방문하여 업소 매출 향상과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부민동의 착한가격업소는 2024년 1월 기준으로 총 5개소(삼원두루치기, 뷔페청, 시골집, 바보면가, 화반부민1호점)가 지정되어 있으며, 올해 3곳이 더 신청해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태범) 및 동 주민센터에서는 2023년 하반기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위클리 부민 상생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위클리 부민 상생데이’는 주민자치위원 및 동 직원들이 매주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부민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 중 하나이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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