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수찬)는 지난 5월 2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명철)와 함께 희망나무동산 일원에 철쭉 200주를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포동 130-8번지에 위치한 작은 공터를 ‘희망나무동산’으로 가꾸고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및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해 철쭉 식재와 수목 전정,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