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존플러스 전시 관람권 이벤트]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입력 : 2024-07-25 17: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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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는 부산닷컴 회원을 위한 놀이터 '해피존플러스'에서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전 관람권을 증정한다.

부산에서 윌리엄 터너,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클로드 모네, 외젠 부댕, 에드가 드가, 폴 세잔, 반 고흐, 폴 시냑, 카미유 코로, 오귀스트 로댕, 피카소, 앙리 마티스, 앤디 워홀, 프란시스 베이컨 등 89인의 위대한 화가를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있다.

바로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전이다. 부산문화회관이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손잡은 이번 전시는 지난 2011년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생테티엔 미술관 소장품 전시 이후 13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걸작 명화 전시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미술관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 143점을 빌려오는 형식으로 17세기 네덜란드 황금기 미술, 빅토리아 시대 영국 라파엘 전파와 낭만주의, 바르비종파 명작과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나비파와 큐비즘, 20세기 영국과 미국 컨템포러리 아트에 이르기까지 9개 섹션으로 나눠 400년에 걸친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시대별로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산닷컴 해피존 플러스(hzplus.busan.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8월 1일에 당첨자 15명(1인 2매·4만 원 상당)을 발표한다.

한편,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전은 오는 10월 2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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