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상대 이정석 해양과학대학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입력 : 2024-07-25 17:11:07 수정 : 2024-07-25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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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이정석 학장(가운데)이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SOS 구조버튼 누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국립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이정석 학장(가운데)이 해양경찰청이 주관하는 SOS 구조버튼 누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이정석 학장이 해영경찰청 주관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정석 학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챌린지가 어업인 뿐만 아니라 미래 해양수산인이 될 우리 해양과학대학 재학생들에게도 구명조끼 착용과 SOS 구조신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국민이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위급상황 발생 시 구조신호 발신에 대한 인식전환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마련한 해양안전 문화확산 캠페인이다.

첫 참여자인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참가자들이 동참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최근엔 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 지목을 받은 배우 송지효가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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