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 부산 남구지회, 신체장애인복지회에 나눔

입력 : 2024-10-02 15:35:06 수정 : 2024-10-03 1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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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안전재단 부산 남구지회(지회장 최윤성) 재난안전지원단은 최근 부산 신체장애인복지회(회장 이옥희)를 방문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재난안전지원단은 재난 사고 예방과 대응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안전 지킴이 단체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기 위해 기획됐으며, 재난안전지원단의 나눔 가치를 실현했다.

최윤성 부산 남구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난 예방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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