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 대원상 특별상 수상

입력 : 2024-11-29 09:00:41 수정 : 2024-11-29 09: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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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지난 28일 서울 다보빌딩 3층 (재)대한불교진흥원 다보원에서 제21회 대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출가부문 특별상에 부산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 재가부문 장려상에 (사)참수레 이사장 배광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

특별 정진상에 심근스님(인도 다람살라 체니 다창 무종파 지도자 과정), 운산스님(독일 함부르크대 인도티켓학과 박사 과정)이 받았다.

대원상은 진흥원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을 알리기 위해 2003년 제정됐다. 2024년 제21회까지 출가·재가 개인 및 단체 총 131건에 시상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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