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폐타이어 야적장서 화재…진화 중

입력 : 2025-01-09 1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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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13분 화재
폐타이어 90t 정도 적재
완진까지 상당 시간 전망

9일 오후 3시 13분 경남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3시 13분 경남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사천시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9일 오후 3시 13분 경남 사천시 사천읍 장전리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 것을 시민이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와 소방차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현장에는 폐타이어 90t가량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후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현장에는 폐타이어 90t가량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인명피해는 없지만 현장에는 폐타이어 90t가량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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