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동물농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전 8시 55분께 사하구 구평동에 있는 동물농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해당 동물농장은 개 사육장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160명과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 불이 인근 산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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