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거제1동(동장 강연희)은 지난 8일 안전하고 쾌적한 황새알마을을 만들고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권병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 각종 위험요소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먼저,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방법과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신고 절차 설명을 듣고 회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앱을 설치하여 신고요령을 익혀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연희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신고함으로써, 거제1동의 안전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